안녕하세요~ 효니입니다! (영상과 가사는 밑에 있습니다!)
얼마 전에 역주행 했던 곡으로 정말 유명했죠!
오늘도 동전노래방을 가서 부르고 왔는데..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가사가 정말 와닿아요..
특히 '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 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'
이 부분은.. 정말 공감되고 와닿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!
저도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..
정말 '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' 생각도 들고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습니다ㅎㅎ
사실 음이 좀 높아서 힘들긴 합니다..ㅎㅎ;;
자신감이 생긴다면 나중에 노래 부른 영상도 올릴까 해요ㅎㅎ; (수줍수줍)
이 노래를 부른 임재현 님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!
97년생이시네요..(만21세) 엄청 어려요 ㅎㅎ!
서울예대 괴물신인이라고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~!
외모가 친숙하고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상이라고 그러는데.. 어느정도 인정합니다! ㅎㅎ
그래도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인거 같습니다!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~!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BOC1sHND68
이건 세로 라이브 버전이구요!
제가 유튜브에 맨날 보는 건 직접 술집에서 라이브로 부른 건데.. 이건 정말 소름입니다..
꼭 들어보세요!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ZJxjPMMdbc
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
우리는 달라졌을까
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
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
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
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
너처럼 좋은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
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
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게
그게 미친말인가
정신나간 소린가
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
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
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
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
세월은 왜 철없는 날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야속해
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내게 그랬던 것처럼
예쁘게 웃어주니
너처럼 좋은여자의 사랑 받는 그 남자 너무 부러워
넌 행복하니
니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게
우리 다시 맺어질수가 없는 이윤가
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
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
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
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
세월은 왜 널 잊는법을 알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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